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 드래곤 (문단 편집) === 특징 === 설계상 극한의 단순함을 통해 비용절감을 추구했다. 총 2단으로 구성되었고 이 중 1단 로켓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추진체의 심장과도 같은 터보펌프 없이 가압을 이용해 추진제를 공급하게 설계되었다. 가장 압권인 점은 발사대 없이 바다 속에서 기립시킨 뒤 발사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는 점이다. 해상 발사를 택한 이유는 저 정도의 추력을 지상으로 방출하게 된다면 발사대를 포함한 주변의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박살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로켓에서 극단적인 저비용을 추구 했어도 한번 발사에 발사대 하나를 박살낸다면 오히려 손해가 된다. 당시 미국에선 아틀라스 로켓이, 소련에선 R-7로켓이 사용되던 시절이란걸 생각해보면 이는 엄청나게 선진적인 설계사상이란걸 알 수 있다. 즉 시 드래곤은 새턴 V의 거대함, 팔콘 로켓의 비용 절감과 재활용성, 씨런치 플랫폼의 발사 방식 이 3가지가 결합된 야심찬 계획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